이제 영수증을 받아다가 따로 일일이 보험사에 신청할 필요 없습니다. 엊그제 남편과 평촌 한림대 병원에서 2주전 검사 한 결과를 들으러 갔습니다. 평소에는 병원에 온김에 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하겠지만 이날 저희 눈에 딱 띈 저 기계로 이제 더이상 그럴 필요 없습니다. 저보다 남편의 성격이 더 꼼꼼해 보험금 청구는 남편의 몫입니다. 남편 본인도 진료 받은 날 저렇게 병원에서 몇번의 터치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를 했다는것에 놀라더군요. 따로 시간 내어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저희 처럼 병원에서 저 기계 보면 꼭 활용해보세요. 신청이 마무리 되면 문자가 도착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