짬뽕 생각이 간절한 흐린 날씨에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 갔습니다. 오로지 짬뽕 이라는 이름이 독특했습니다. 다녀오니 왜 오로지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. 짬뽕 짜장 탕수육세가지 메뉴에 짬뽕은 맵기 단계 4단계까지 골라 먹을 수 있는 진정한 짬뽕을 위한 오로지 짬뽕을 먹는 손님이 많은 식당입니다. 일단 국물만 끝내주고 면발이 점수 깎아먹는 곳 많은데 오로지 짬뽕은 면발까지 끝내줍니다. 먹고나서도 속이 부대끼지 않았습니다. 또 먹고싶고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 나는 짬뽕입니다. 위치는 안양 6동에 있고 그날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. 만약 자리가 없다면 주차하기 위해 근처를 돌아야 할 겁니다. 배달로 운영하지는 않습니다. 오늘같이 비가 내리면 짬뽕 생각이 간절하죠. 오로지 짬뽕 한그릇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