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키베키에서 만나는 밤파이
파이 하면
빅파이, 사과파이, 호두파이 등이
생각납니다.
위의 사진은 밤파이 입죠.
앞서 언급했던 일반 파이들처럼 평평한 모양이 아니고 꼭 주머니 같아요.
예전 공주 밤파이를 사진으로만 봤을 때
그 맛이 가늠이 되지 않아
먹어 보고 싶은 자극을 받았습니다.
보늬밤이 무슨 뜻인지
밤파이를 먹으며 알게 되었습니다.
보늬는 딱딱한 겉껍질
안쪽에 한 겹의 속껍질을 말하는데요,
보늬밤이 졸여져 밤파이를 더 돋보이게 해 줍니다.
먹으면서 속 껍질의 식감이 거슬리지 않을 만큼
부드러웠습니다.
반을 잘라 저것만 먹어야지 했지만
순식간에 싹 다 먹어버렸지 뭐예요.
처음 먹기 전
손으로 느껴지는 묵직함과
입안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
겹겹이 파이의 씹는 맛이
어찌나 맛있는지요,
사실, 쿠키베키의 밤파이를 먹어보고
공주 밤파이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.
안양에서 맛있는 밤파이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.
밤파이가 궁금하시다면
안양래미안메가트리아 1단지 북문 쪽과 가까운
마드리드상가에 위치한 쿠키베키를 찾아보세요
쿠키베키 https://g.co/kgs/nBNqMQs쿠키베키 키즈베이킹 체험해보고
이번이 두 번째 체험입니다.
첫 번째는 브라우니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.
그때 꽤 만족을 했는지
이번에도 방학 동안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.
아래의 쿠키베키 상점에서 진행이 됩니다.
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태평로 52번 길 21 1층 133호
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경로는 많습니다.
쿠키베키를 검색해 보시면 가능합니다.
아이들이 이번에 만들어 본 곰돌이 생크림 케이크입니다.
곰돌이와 작은 틀에 케이크 두 개도 함께 만들었습니다.
당일 준비한 싱싱한 딸기가 준비되었고
가능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진행이 됩니다.
직접 생크림도 치고
짜는 주머니에 넣어 짜보기도 하며
함께 참여한 친구의 것도 보며
더 예쁘고 돋보이게 꾸몄을 딸에게
아주 좋은 체험이었습니다.
아이들이 유아라면
이런 키즈 베이킹 수업은 꼭 체험하길 권합니다.
좋은 추억이 되리라 믿으며
공유합니다.